트레이딩 하는 것이 심리 싸움인 이유 여러분들은 아시는가?
투자의 세계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말이 있다. 바로 공포에 매수하고 환희에 매도하라.
남들이 불안해할 때가 매수 타이밍이고, 모두가 불장에 기뻐할 때가 매도 타이밍인 것이다.
트레이딩 하는 것이 심리 싸움인 이유
트레이딩은 심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에 맞는 기법도 따라와야겠지만 심법이 없다면 큰 손실을 입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기법을 잘 찾아서 익절라인 손절라인까지 정해놓고 매매를 한다 치더라도 예측은 100%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이때 심리적으로 복구를 하기 위해 고배를 치는 경우, 들어갈 자리가 아닌 곳에서 진입하는 경우, 비중을 늘리는 경우 더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생긴다.
이를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시드를 우상향 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개미들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트레이딩, 주식에서 심리 적용
주식에서는 심리 싸움을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우선 좀전 말했던 개미들과 반대로 움직이라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외인, 기관이 매집중인 종목을 조금씩 모아가는 방법이 있다. 개별 종목마다 거래원을 파악할 수 있는데 박스권 하단 부근에 매집 거래량이 늘어난다면 모아가보자.
개인들이 매수할 때 따라사지말고 외인, 기관 수급이 들어올때 같이 산다. 후에 그들이 팔때 같이 파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다.
코인에서 심리 적용
코인에서는 심리를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코인은 차트를 90% 이상으로 보고 매매하는 것이 좋다. 나머지 10%는 미국 경제 시황, 개별 알트의 뉴스를 보고 매매하는 방법이 있다.
코인은 차트에서 거래량을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슈팅을 하는건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상승 후 눌림목에서 매수를 하는 방법이 있으니 단타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굳이 단타로 할 마음이 없다면 매집중인 종목을 거래량으로 파악 후 스윙으로 모아가면 좋다.
코인은 무지성 상승이라는 말이 있듯 어떤 코인이 언제 오를지 고수들 조차 예측하지 못한다.
따라서 여유있게 심리를 잡고 매집 포착이 된다면 편승하는 것이 좋다.
쫓기듯 매매하면 손실이 온다
연속된 익절로 신나있었다. 이렇게만 매매하면 10배, 100배 가는건 시간 문제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포지션 진입도 급해지고, 승률 70%를 찍자 내 매매 스타일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매매를 하지않으면 수익을 빠르게 벌 수 없다는 생각에 언제나 포지션을 갖고 있었고 쫓기듯 매매하다보니 큰 손실을 보고있었다.
어렵게 수익을 쌓고 그 수익을 무너뜨리는 손실이 오는건 한순간이다. 아무리 90%의 승률을 갖고 있다 한들 10% 확률로 크게 잃으면 돈이 0원이 될 수 있는게 트레이딩 세계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다른 사람들과의 심리 싸움에 지지않으려 해보자. 급박하게 사는 행위는 큰 손실을 야기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