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치기 좋은 주식 시드 차이로 알아보겠습니다. 시드 차이로 알아보는 이유는 시드가 적을 때는 가벼운 종목들을 매매해도 트레이더가 주는 영향이 적지만 시드가 늘어남에 따라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타 치기 좋은 주식
기본적으로 단타를 치려면 많은 투자자,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받는 종목이어야합니다.
매수와 매도가 빠르게 이뤄져야 단타 트레이더들이 매물을 받고, 건네며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캘퍼 고수 분들 중 호가창이나 거래체결금액을 보고 진입을 하는 분들이 있는겁니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섹터가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장 상황을 보고 주목받는 테마의 종목을 고르면 됩니다. 해당 예시는 포스팅 날짜와 관계 없습니다.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몫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AI가 관심을 받고 있고 증권 뉴스들이 지속해서 올라온다면 많은 기관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이 주목을 할 것입니다. 이 때 관심 종목에 넣어두고 장중 매수세가 계속 올라온다면 진입을 해봐도 좋은 것이죠.
아무리 관심을 받는 섹터여도 매수세가 파악되지 않는다면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가 적을 때
기본적으로 시드가 적을 때 단타 치기 좋은 주식이라 함은 코스닥에 주로 있을겁니다.
코스닥 종목들이 코스피에 비해 뉴스나 이슈에 따라 가격 움직임이 크고 상한가 도전이나 체결강도가 높습니다.
단타를 10만 원, 100만 원으로 한다면 목표는 하나일 것입니다. 수익률을 늘리자는 생각.
그렇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어느 정도 있고, 시가총액이 가벼워 세력이 쥐락펴락 하기 좋은 주식들인데요.
개인 투자자는 세력을 이길 수 없고 세력에 편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고 움직임을 읽어내는 것이 중요한데요.
시드가 적을 때는 복리로 짧게 계속해서 수익을 먹겠다는 마인드가 좋습니다.
시드가 클 때
시드가 클 때 억 단위로 가게 된다면 물론 한번에 진입하지는 않겠지만 종목이 물량을 소화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드가 커지면 자연스레 시가총액이 큰 종목에서 놀아야합니다.
주로 코스피에서 찾아볼 수 있겠죠. 시가 총액이 큰 종목이라도 세력이 한번 상승을 줘야겠다는 신호를 쏠 때 진입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시드가 커지면 자연히 수익률이 줄어도 수익금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고 신중히 자리를 결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주식으로 시드를 불리신 분들이라면 산전수전을 다 겪은 고수이기에 순간 판단은 트레이더들이 더욱 잘 알것입니다.
오늘은 단타 치기 좋은 주식을 시드 별로 알아봤습니다. 시드가 적든 많든 천천히 복리로 쌓아가겠다는 생각 하나로 집중하다보면 유의미한 수익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저도 스캘핑을 10만 원으로 연습하면서 심법과 기법을 다스리고 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분명 주식은 노력하다보면 된다는 일념 하나로 같이 버텨봅시다. 모든 투자자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