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 트레이딩 손절이 어렵다면 해야할 방법

코인 선물 트레이딩 손절이 어렵다면 어떤 방법을 취해야할까요?

코인 선물 트레이딩

코인 매매를 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손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손절을 하는게 두렵고 시드가 줄어들기 때문에 쉽사리 손절이 나가지 않는데요.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기준을 잡아놓는 것은 필수입니다.

코인 선물 트레이딩 손절이 어려운 이유

먼저 손절이 어려운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코인 선물 트레이딩, 가격이 되돌아 올것이라는 기대감

저도 트레이딩을 하면서 수익을 내면 좋겠지만 생각과 달리 반대로 움직이게 되면 물리게 되는데요.

그럴 때 마다 손실이 커지게 되면 물타기를 하면서 다시 내 가격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사실 기대감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실낱같은 희망인 경우도 있지만 복구 되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본다면 매우 안좋은 습관인 셈이죠.

저도 원래 코인 선물을 비트로만 하다가 빠르게 수익을 불리고 싶은 마음에 그 날 변동성이 가장 높은 알트를 건드렸고 물리고 손절, 물리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으로만 매매했을 때는 수익이 안정적으로 우상향 했는데 알트로 변경 후 큰 손실을 맛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매 실력이 늘었다 생각하여 양전 구간이 올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시드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함

주식이나 코인을 하면서 가장 마음이 아픈건 시드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소액으로 코인 선물 트레이딩을 연습하며 10만원 입금>23만원까지 도달하였다가 알트로 바꾼 이후 17만 원으로 줄었는데요.

아직 입금 후 이득은 보고있지만 언제 시드가 없어질지 모라는 불안함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드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왜냐? 시드가 줄어들면 한번 매매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극단적인 예로 100만원의 1%는 만원이지만 매매를 하다가 시드가 반토막인 50만 원으로 줄어들게 되면 수익 1%는 5천원이 됩니다.

그래서 수익을 복구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아래표를 보시면

우리는 10% 손절을 할 때 11% 수익을 내야 원금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90%가 된다면 복구해야할 수익은 더욱 커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빠른 손절을 해야 복구할 수익이 줄어들게 됩니다.

코인 선물 트레이딩 손절이 어렵다면 해야할 방법

코인 선물에서 손절을 하기 어렵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할까요?

저시드 고배율

코인 고수 중 한명인 플라이트좌 다들 알고계신가요? 선물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인데요.

50만 원으로 시작해서 100억 이상을 번 코인판 고수라고 알려져있는데 그분은 손절을 하기 어려워해 저시드 고배율 방법을 사용했다고 알려져있어요.

한마디로 100만 원이 있다면 5만원, 10만원으로 분할하여 100배로 매매를 하는 방식인데요.

저시드 고배율 장점

저시드 고배율의 장점은 빠른 피드백이다. 수익을 보는 것도 100배, 손실도 100배로 시드가 빠르게 변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청산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손절=청산이라는 형식입니다.

손절을 어려워하기 때문에 플라이트는 아예 고배로 청산이 되면 자동으로 손절이 된다는 것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매매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손절을 못하는 분들이라면 시도해볼만한 방식입니다.

스윙 투자

손절이 어렵다면 애초에 스타일을 스윙 트레이딩으로 길게 보는 전략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손절 폭에 대해 여유를 갖고 매매를 자주 하는 것보다는 수수료를 적게 내며 길고, 크게 수익을 가져간다는 마인드로 투자에 임하시는 겁니다. 저는 솔직히 물리면 스윙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항상 원래는 단타 복리로 수익을 빠르게 내고 싶어하지만 물려서 손절 라인과 익절라인을 넓게 가져가곤 합니다. 존버하면 수익이 오긴 오더라구요.. 기간이 오래 걸리는게 함정

진입하자마자 손절, 익절 라인 긋기

손절이 감정적으로 어렵다면 진입하자마자 손절, 익절 라인을 그어놓고 기다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기준이 있어야겠죠.

이평선 데드크로스 가격에 걸어놓든, 지지선 이탈가에 걸어놓든, 전저점 or 전고점 이탈 라인에 걸어놓든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손절을 정하면 됩니다.

저도 참 손절을 못하는 성격인데요. 이상하리만큼 익절은 짧게 하고, 손절은 길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수익을 챙기려면 반대로 해야하는데 말이죠.

확률 높은 자리 진입

매매를 하면서 깨달은건 아무 자리에서나 진입하면 승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거래량이 터지는 자리에서 진입을 하는데요.

알트로 매매를 바꾼 이후 원칙을 어겨 계속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알트는 흐름을 읽기 어렵기 때문에 수익을 안정적이고 우상향 시킬 수 있도록 비트만 매매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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