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00만원 단타 통하여 하루 용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 3만원만 벌어도 한달이면 60만 원을 주식으로 벌 수 있는 셈이다.
하루 3만원이면 커피 값으로는 충분하고 야식까지 먹을 수 있는 금액인데 어떻게 하면 벌 수 있을까?
주식 100만원 단타
100만원으로 단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10만 원, 100만원, 1000만원, 억 등 단위로 주식을 시작하라고 추천한다.
이유는 수익률 계산하기가 편해서이다. 10만원으로 주식을 했을 때
13만원으로 시드가 불어났다면 30% 수익이 났다고 계산할 수 있고 100만원, 1000만원, 1억도 마찬가지이다.
완전 처음이라면 10만원만 넣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100만원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하루 1% 수익이면 1만원. 교통비와 커피값이 나오고 3% 수익이면 야식값이 나온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엔 골치아파지겠지만 최대한 잃지않고 수익을 벌려고 노력해야한다.
하루 용돈벌이로 목표 수익률을 정한 다음 목표 수익률을 넘기면 매매를 하지말아야한다.
용돈벌이로 주식을 하는 경우 대부분 직장인이던가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매매 방식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직장인의 경우 매매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종가 배팅을 가장 추천한다.
종가배팅이란?
종가배팅은 말그대로 종가 마감하는 가격에 매입을 해서 배팅을 하는 것이다.
보통 상한가 종목을 주로 사는데 그 이유는 상한가는 당일 힘이 셌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에 다음 날에도 기대감에 매수를 하는 것이다.
물론 상한가가 아니어도 종가배팅은 할 수 있다. 장이 끝나고 뉴스가 뜨거나 이슈가 불어오는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시간이 한정되어있고 주식을 볼 여유도 부족하기 때문에 단타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데이트레이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데이트레이딩을 하더라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고 뉴스를 보고 재료를 해석하여 넣어놓는다.
틈틈이 mts로 확인하여 수익을 실현하거나 손절 후 종가배팅을 노리면 된다.
100만원으로 수익률 극대화하기
실전투자대회 100만원 리그 출전하시는 분들을 보면 굉장한 수익률을 내는 경우가 많다.
키움에서 유명한 캐리, 만쥬, 바른다른, 주춤 등 여러 트레이더들이 100만원 리그 대회 우승을 했다.
수익률은 몇백 퍼센트~몇천 퍼센트까지 다양한데 미수를 쓰거나 엄청난 회전율을 선보인다.
100만원으로도 거래 횟수를 늘려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면 빠르게 시드를 불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급할 필요 없이 하루에 용돈벌이 한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갖고 매매하면 된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않는 것.
실력이 확실치않을 때는 보수적으로 매매하고 비중을 적게한다.
본인의 매매스타일이 정립되었고 본인에게 맞는 시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매매를 하면 된다.
아무래도 상승장에서 수익을 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날 나스닥을 보고 반응이 좋은 종목 위주로 거래를 하면 좋다.
단타는 기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판단력과 감, 호가창이나 차트를 보는 눈을 기른다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